사회·문화뉴스 4

당신은 "명성황후"를 기억하시나요?

당신을 기억하다. [서울시정일보 = 박용신 기자] 우리나라의 국모, 황후가 내 나라 궁궐 한가운데서 잔악무도한 일본낭인들에 의해 무참히 살해된 역사의 사실을 기억하신다면 당신은 진정한 애국자다. 신채호 선생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고 했다. 이러한 비극의 사건들은 나라가 나약해서 일어났던 수치이다. 일본 침탈에 맞서 민족자존과 자주독립을 위해 저항하며 개화의 선각자로 처절하게 나라를 사랑하다 여명의 새벽(1895년 10월8일 오전7시 경) 궁궐(건청궁, 옥호루)안에서 무참하게 일본인 칼날에 살해 당해 시신까지 불태워진 진정한 조선의 국모(國母), 역사적 사실 앞에서 네당, 내당, 수박 편가르지 말고 이제, 정신 바짝 차리고 힘 모아 지금의 위급한 국제정세 전쟁 발발 사태(러시아 우크라이나..

"인사아트프라자" 그랜드 오픈 - 박복신 회장 고객 감동을 넘어 사랑人으로

"인사아트프라자" 그랜드 오픈 - 박복신 회장 고객 감동을 넘어 사랑人으로 ▲ '인사아트프라자' 그랜드 오픈식에 참석한 박복신 회장 부부. <그는 무소의 뿔처럼 뚜벅뚜벅 혼자 걸어 인사동에 왔다. 그리곤 거기 "인사아트프라자"에 꿈과 희망의 보따리를 풀고, 사업을 넘어 사명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