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에 대한 신뢰 - 족자카르타 3일째> <그리움에 대한 신뢰 - 족자카르타 3일째> - 왕궁과 목욕장 그리고 힌두사원- ▲ 크라톤 왕궁에 걸린 액자이다. 인도의 대서사시"라마야나"에 등장하는 왕비인가? 난, 서울 내 왕궁을 지키는 왕비가 생각났다. 족자카르타 여행 3일째 아침이다. 모든 소식이 두절된 이국 땅, 다행이다. .. 여행문학 2017.11.07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그리고 발리-(제2편)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그리고 발리-(제2편) 사원이나 사찰, 인생 여정에서 모두 기도의 한 방편(方便) ▲문듯사원 정원에 있는 기도처. 가운데 부처가 서 계신다. <제2편 시작의 변> 인간은 나약한 동물이다. 나약하기에 그 무엇, 절대적, 전지전능에 기대기를 하게 되고, 그것이 결국 .. 여행문학 2017.10.24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그리고 발리(제1편)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그리고 발리(제1편) [불가사의에 대한 고찰- 보로부두르(Borobudur)사원] 육중한 계단을 오르니 관념을 벗어난 거대한 석탑산이 발묵(潑墨) 깊은 수묵(水墨)색상을 입고 면벽(面壁)으로 다가섰다. 잘 다듬어진 정방형 수만 개의 돌들은 조각, 부조의 불심을 입고 참선.. 여행문학 2017.10.13